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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첫 백악관 대변인실 모두 여성…"6명은 아이 있는 엄마"
백악관 대변인으로 지명된 젠 사키 인수위원회 선임고문. AFP=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원이 여성으로 구성된 백악관 대변인실 인사를 발표했다. 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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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'반트럼프' 바이드노믹스 시동
美 코로나19 잡고, 정부 지출 확대 예고… “교역물량 늘면 한국엔 기회, 환경규제 강화는 위협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/ 사진:AP=연합뉴스 2020년 미국 대선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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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소년단·블랙핑크, 美타임지 ‘올해의 인물’ 후보 됐다
지난달 20일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열린 새 앨범 'BE' 발매기념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는 방탄소년단(BTS). [뉴스1] 방탄소년단(BTS)과 함께 2020 타임지 '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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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“내가 듣고 싶은 말보다 들어야 할 말 해줄 사람들”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4일(현지시간)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초대 외교안보팀을 소개하며 ’미국이 돌아왔다“고 말했다. [AFP=연합뉴스] “이 팀과 함께 미국의 글로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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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, 바이든 당선 18일 지나서야 축하 메시지 "상생하자"
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(현지시간)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신화통신, 글로벌타임스 등이 이날 보도했다. 지난 7일 바이든 당선인의 당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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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국가정보국장 내정 헤인스, "바이든이 아니라 미국민을 섬기라는 것"
24일(현지시간) 유튜브 '조 바이든' 채널로 중계된 외교안보팀 내정자 소개 기자회견에서 국가정보국(DNI) 국장에 지명된 에브릴 헤인스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. [EPA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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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당선에 왜 인도가 들썩여? 印 '바이든' 가문에 쏟아진 관심
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는 의외의 공통점이 있다. 이들의 당선 소식에 뜻밖에도 인도가 들썩였다는 점이다. 인도 남부 출신 이민자 어머니를 둔 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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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희옥의 한반도평화워치] 미국의 대중 압박에 어떻게 참여할지 정교한 대응 준비해야
━ 바이든 시대 미·중 대응법 그래픽=최종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3일 “바이든 선생과 해리스 여사에게 축하를 표시한다”라고 발표했다. 시점도 늦었고 당선인이라는 표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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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해리스의 진주 주얼리, 장식용 아닌 ‘정치 무기’
━ [더,오래]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(58) 지난 11월 7일(현지시각) 토요일 밤, 미국 역사상 첫 여성이자 흑인이며 아시아계 부통령이 대역전 드라마의 소감을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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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하원, 한·미 동맹 강화엔 만장일치…‘종전 결의안’은 폐기
━ [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] 바이든 시대 한반도 정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윌밍턴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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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축하해주면 뭐가 바뀌나···‘신냉전 기싸움’ 푸틴의 침묵
미국을 향한 러시아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. 세계 각국 정상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통화 외교에 나섰지만, 러시아는 아직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. 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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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러리도 못깬 '유리천장' 흔든다···'수퍼 마이너' 그녀의 반란
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. [AP=연합뉴스] "우리는 아직 높고 단단한 유리천장을 깨지는 못했다. 하지만 언젠가,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깰 것이다" 2016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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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현철의 시선] 해리스 연설의 여운…추미애·강경화는?
최현철 논설위원 그녀는 여유로워 보일 정도로 당당했고, 연단을 향해 일부러 뛰어 나가지 않아도 생기가 넘쳐 보였다. 지난 7일 저녁(현지시각),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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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색이 달라진다…흑인·여성·라티노 부른 바이든 백악관
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 백악관 참모진 인선. 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백악관에서 일할 고위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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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급한 바이든 "늦으면 더 많은 사람 죽는다" 트럼프 공개 압박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 구상을 밝히는 자리에서 "조율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이 죽는다"면서 백악관에 협조를 압박했다. [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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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참모 “바이든 승리할 것”…‘전문적 인수인계’ 약속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(NSC)보좌관. AP=연합뉴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 보좌관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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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현영의 워싱턴 살롱] ‘아웃사이더’ 대통령 트럼프가 정치적 올바름을 버린 이유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P=연합뉴스] “나는 미국을 최우선에 둘 겁니다.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과 고액 기부자를 위해 싸우는 내부자(insider)입니다. 나는 여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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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혜수의 카운터어택] 힘차게 달린다, 그녀
장혜수 스포츠팀장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은 남성만의 잔치였다. 올림픽이 여성에게 처음 문을 연 건 1900년 제2회 파리 대회다. 당시 여성 종목은 테니스 하나뿐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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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바이든에 "축하한다" 첫 메시지…당선인 표현은 안썼다
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바이든 당선인에 처음으로 공식 축하 입장을 밝혔다. [바이두 캡쳐] 중국 정부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첫 공식 축하 메시지를 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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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혜수의 카운터어택] 힘차게 달린다, 그녀
장혜수 스포츠팀장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은 남성만의 잔치였다. 올림픽이 여성에게 처음 문을 연 건 1900년 제2회 파리 대회다. 당시 여성 종목은 테니스 하나뿐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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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이든 내각, 女재무·국방 유력"…한국계 정박 인수위 합류
조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팀이 11일(현지시간)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론 클레인 전 부통령 비서실장을 발표하면서 차기 행정부의 내각도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. 뉴욕타임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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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이든의 31년 복심' 집으로 돌아온다…'에볼라 차르' 클레인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론 클레인(59)은 워싱턴 정가에서 '바이든의 복심'으로 통한다. 바이든이 상원의원이던 시절부터 31년간 인연을 맺어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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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래드 피트+레이디 가가+에미넴…바이든 승리의 '2등 공신'?
브래드 피트의 나긋한 목소리, 레이디 가가의 단독 콘서트, 에미넴의 속사포 랩…. 이 모든 것이 한 사람을 위해서 이뤄진다면 어떨까요. 올해 미국 대선에서 그러한 상상이 현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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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래드 피트+레이디 가가+에미넴…바이든 승리의 '2등 공신'?
브래드 피트의 나긋한 목소리, 레이디 가가의 단독 콘서트, 에미넴의 속사포 랩…. 이 모든 것이 한 사람을 위해서 이뤄진다면 어떨까요. 올해 미국 대선에서 그러한 상상이 현실